본문 바로가기
경제

AI가 일상을 바꾸다 물류,외식,여행,까지? AI가 효율을 극대화 하네요!

by 부자 하므니 2023. 2. 6.
반응형



AI가 일상을 바꾸다 물류,외식,여행,까지 AI가 효율을 극대화 하네요!

AI가 짠 택배 경로, 거리 22%·시간 11% 줄어☞AI 쇼호스트가 생방송 진행 - 롯데홈쇼핑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가상 인간 루시가 쇼호스트로 나서 생방송으로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루시가 판매한 제품은 38분 만에 품절됐다. 루시처럼 인공지능을 활용해 만든 가상 인간은 유통 업계의 광고나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지난달 롯데홈쇼핑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인공지능(AI)을 동원해 만든 가상 인간 쇼호스트 루시고 히네요가 명품 브랜드의 가방과 액세서리를 팔고 있었다고 하네요. 인간 쇼호스트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한 외모와 유창한 말투를 가진 루시가 제품 설명을 하자 38분 만에 품절이 됐다.

네이버나 이마트의 라이브 커머스(라방·온라인 쇼핑 생방송)에서도 가상 인간이나 아바타가 쇼호스트처럼 나선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수억 원대의 출연료나 스캔들에서 자유로운 가상 인간들은 광고와 드라마까지 진출해 활약하고 있다.쇼핑을 할 땐 AI의 추천을 받아 물건을 고르고, 휴가를 갈 땐 AI가 여행을 계획을 세워주며 식당에선 AI가 예약, 주문을 받아줄 뿐만 아니라 음식을 만들어 배달까지 해준다. 인간의 노동력 개입 없이 쇼핑이나 외식의 전 과정이 완성되는 ‘무인 시대’가 확산하는 것이다.광고부터 배송까지 AI 없이 쇼핑이 안 된다?☞네이버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사고 싶은 물건을 검색하면 AI가 최저가 제품은 물론 성능이 비슷한 다른 제품도 추천해 준다.

일부 업체에선 AI가 개인의 특성이나 취향까지 맞춰준다. LF(옛 LG패션)의 온라인 몰에서는 AI가 연간 100만건씩 쌓인 고객들의 사이즈 정보를 분석해 적절한 사이즈를 알려주고 SSF(옛 삼성물산) 온라인몰엔 소비자가 고른 옷에 따라 맞춰 입을 수 있는 액세서리나 신발을 알려주는 ‘AI코디네이터’도 있다.물류 창고에서는 AI 로봇 팔이 사람 대신 물건을 옮긴다. 기존 로봇은 같은 크기의 박스만 들 수 있었지만 머신러닝을 한 AI 로봇이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인 박스도 인식해 옮긴다. 쿠팡의 물류 창고에선 AI 로봇이 매일 최대 10만개의 상품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물류 창고 작업자들이 AI에서 최적의 동선을 제안받아 이동 거리와 작업량을 최소화한다. 택배 배송차의 행선지와 경로도 AI가 안내한다.

대한통운은 화물의 유형과 규모,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거리, 심지어 날씨, 주유소 위치·유가 정보까지 감안해 최적 경로를 찾아낸다. KT관계자는 “KT의 AI가 제시한 최적 운송 경로을 롯데마트 배송에 적용했더니 운행 거리는 22%, 운행 시간은 11%나 단축했다고 했다고 하네요.소비자 상담에도 AI 챗봇이 나선다. 교환이나 환불은 AI챗봇과 대화로 해결할 수 있다. 제품 후기를 올리면 AI가 긍정·부정 리뷰를 구분하고, 색상이나 사이즈에 대한 언급을 따로 분류해서 판매자에게 전달한다. AI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발주 수량나 마케팅 계획을 세울 수 있다.나이와 취향만 알려주면 1분만에 여행계획도☞AI가 소비자 집단과 소비자 개인의 데이터를 학습해 개인 취향이나 상황에 맞춘 상품을 내놓기도 한다.

최근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AI 기반 여행 계획 업체가 대표적이다. 여행 정보 플랫폼 트리플의 경우 국내외 여행지와 기간을 입력한 다음, 동반자 여부를 선택하고, SNS 핫플레이스,자연과 함께 여유롭게 힐링’처럼 원하는 여행 스타일을 고르면 AI가 학습해 온 여행 리뷰 110만개, 일정 590만개를 기반으로 교통편과 숙박 시설은 물론 동선, 주요 관광 포스트, 맛집 등을 빠르게 찾아준다.여행 앱 여다도 알고리즘 기반 맞춤 일정 제공 서비스로 국내 여행 일정을 1분 만에 뽑아낸다. 예를 들어, 한식과 경치 좋은 곳을 선호하는 3인 가족의 성별과 연령을 입력하고 경기도 포천시 1박 2일 여행을 주문하면, 1일 차 추천 일정으로 전통술 박물관-점심 식당(떡갈비집)-한탄강 주상절리-산정호수-저녁 식당(한정식집)-숙소 동선을 1분 안에 제공한다.

AI 기술이 바꾼 일상생활 코로나19로 도래한 언택트 시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들이 주목받고 있다.기존 서비스에 AI 디지털 기술이 사회 전반으로 스며들면서 일상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문명의 혜택이 될지 부작용이 일지는 지켜볼 일이다. 과거 AI는 고도의 지식을 요구하는 특수한 상황에서만 활용됐지만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바람이 일상을 빠르게 바꿔놓고 있다.201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국내 AI 대중화를 이끌었고, 4년여 만에 290만 이상의 누적 가입자를 확보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급된 AI 기기로 자리잡은 KT는 호텔, 자동차로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AI 주택사업도 주목받고 있다.신축·기축 아파트단지에 AI기반 솔루션을 선보인 KT는 스마트홈 사업에 AI와 음성 인식과 TV 화면을 접목하기도 했다. 호텔에는 음성 한마디로 객실 내 조명과 전자제품을 조절하고 편의용품을 요청하면 로봇이 배달하는 비대면 서비스도 선보였다.KT 관계자는 “최근의 기가지니3는 감성을 더해 성능이 대폭 향상 돼 신축아파트와 호텔에도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코로나 시대에 교육과 여가생활을 집에서 지내며 즐거게 할 수 있도록 콘텐츠들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LG전자도 자체 AI 플랫폼 ‘LG ThinQ’를 통해 스마트홈 기술 개발과 AI 서비스에도 접목시키고 있다. 스마트홈은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가전제품을 비롯해 실내 모든 장치를 원격으로 제어하고 있다.LG ThinQ의 케어는 고객의 제품 사용 패턴이나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정보를 분석한다.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았던 시간대를 분석하고 해당 시간에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거나, 고객의 정수기 사용 패턴을 분석해 밤에 냉수를 많이 마시는 고객에게는 미온수 마시기를 권장해준다.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는 인공지능 플랫폼 LG ThinQ’를 바탕으로 주력인 가전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통해 가전제품의 기능을 끌어올리고 수명을 늘리면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T도 AI 기술을 통해 AI 서빙 로봇의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SKT는 지난달 호텔이나 식당에서 고객들이 주문한 음식이나 물품 등을 서빙하는 롯봇 ‘서빙고’를 출시했다. 자사의 ‘메타트론 그랜드뷰’ 기술으로 로봇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이용자에게 실생활 맞춤 서비스도 지원한다.SKT 관계자는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고도화해 SKT의 기술력이 사회에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로봇에 생체 인식 기술, 음성 인식 기술 등의 기능등을 탑재해 나가며 AI 기술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AI 기술의 발전을 위해 정부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석·박사 양성을 위해 대학원 지원을 강화하고, AI 기술과 인재 협력을 위한 ‘AI 융합연구센터’를 신설하는 등 AI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왔다.지난달 20일 과기부는 고려대학교 주관의 ‘K-Hub 그랜드 컨소시엄’을 정부의 ‘AI 혁신 허브 사업’을 수행할 기관으로 선정하기도 했다.정부는 K-Hub 그랜드 컨소시엄을 통해 향후 최대 5년간 약 445억원을 지원하고 국내 AI 분야의 인재양성과 기술 발전을 도모해왔다.과기부 관계자는 AI 혁신허브 사업’은 국내 AI 기술 역량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릴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요 기관이 국내 AI 기술 역량최고 수준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I가 보편화되고 활용도가 높아질수록 노동력이 대체되고 있기도 하다.업계 관계자는 AI 기술이 미래에 사람을 대체하는 기술이 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각을 없애고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을 받아 들여야 한다라며 AI 기술은 미래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로서 오히려 사람의 역할이 더 커지도록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하지만 앞으로는 AI덕분에 편리해지는 반면 직장인들에게는  일자리가 줄어들어서 많은 생각이 교차하게 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