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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3년 부터 금융거래 시 알아 두어야 할 사항?

by 부자 하므니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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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터 금융거래 시 알아 두어야 할 사항?
2023년 검은 토끼 해 의미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인데요. 육십갑자(六十甲子)의 40번째로 계(癸)는 흑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하여 `검은 토끼의 해라고 불립니다. 검은색은 지혜를 의미하며, 토끼는 평화, 풍요 그리고 다산 등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2023년부터는 금융거래 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 대폭 변경된다. 해당 제도들은 내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미리 숙지하지 않으면 거래 과정에서 큰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본 기사에서는 이러한 변화된 업무내용 및 달라지는 소비자 권리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보았다.

 

아직 재테크나 경제쪽으로는 아는게 별로 없다. 그래도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조금씩 공부해야할 필요성을 느껴서 요즘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마침 신한은행에서 재미난 자료를 만들어 배포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바로 "2023년 당신에게는 새로운 은행 업무가 생깁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인데 여기서는 20여년간 금융권 현장에서 근무하며 고객 상담 및 컨설팅 경력을 가진 직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와는 다르게 바뀌는 은행 서비스 여덟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첫번째로는 ATM 이용 시 카드 없이 얼굴만으로 출금이 가능해지는 페이스 뱅킹서비스이고 나머지 일곱개는 대출 관련 정보라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오는 2023년부터는 모바일 뱅킹 이용자만 금융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디지털 소외계층을 배려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현금 인출 시 부과되는 수수료도 최대 2배가량 낮아진다. 2022년엔 모든 고객이 종이통장 없이 모바일로만 거래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국내은행들은 창구거래 및 자동화기기 출금·이체수수료 인하 방안을 마련 중이다. 또 인터넷전문은행처럼 영업점 운영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무인점포 도입도 추진된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관련 제도 정비를 마치고 내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20년 12월 31일 이후부터는 은행 계좌 개설 시 금융거래 목적 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되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여기에 더해 추가 서류도 내야 한다. 오는 2023년 도입될 ‘금융 거래 한도 계좌’ 제도 시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금융 거래 한도 계좌란 무엇일까? 또 이러한 변화 속에서 소비자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요즘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현금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종종 현금 거래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곤 한다. 이럴 때면 어김없이 내 지갑 속에 잠들어 있던 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이라도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렇다면 만약 통장에 잔고가 없다면 어떨까? 이러한 경우 ATM기나 창구 이용 시 발생하는 수수료 비용 또한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때 우리에겐 체크카드라는 구세주가 존재한다. 바로 신용카드처럼 결제 계좌 잔액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고 각종 할인 혜택 및 포인트 적립까지 받을 수 있는 카드다. 현재 시중은행에서는 일정 조건 충족 시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적극 활용하면 좋다.

 

요즘 경제뉴스를 보면 자주 언급되는 단어가 있다. 바로 테이퍼링인데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시행했던 양적완화 정책을 점진적으로 축소하여 통화량 증가 속도를 늦추려는 목적으로 실시된다. 즉 자산 매입 규모를 줄여 시중에 풀리는 유동성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한국은행도 조만간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한다는 것이다. 금리인상 시 가계부채 부담 가중 및 경기침체 우려라는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국내 물가 상승 압력 확대 가능성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만은 없다. 하지만 확실한 건 금융권에서는 벌써부터 대출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기존대출자라면 추가 연장 신청을 하거나 대환대출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만약 신규대출 계획이 있다면 최대한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물론 무리한 대출은 지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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