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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누구나 무순위 청약?

by 부자 하므니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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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순위 청약?

 

                                                                                      아파트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사실상 다 풀었습니다.오늘부터 무순위 청약 조건도 사라집니다.첫 수혜지는 이번에도 서울 둔촌 재건축 단지입니다.지금까지는 해당 시.군에 거주하고 무주택자여야 무순위 청약을 할 수 있었는데요.이젠 전국에서 집이 여러 채 있어도 성인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습니다.시장에선 미분양을 해소하는 데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서울 둔촌주공의 경우 미분양이 난 소형 평형 8백여 가구가 무순위 청약으로 풀릴 전망입니다.무순위 청약 정보는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 7만5000가구 쌓였다미분양 주택은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늘어나는 양상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도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가 7만5000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0년2개월 만에 최대치다. 특히 미분양 주택은 1년 사이 3.5배 급증할 정도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이 총 7만5359가구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전월 6만8148가구에 비해 10.6%(7211가구) 증가한 규모다. 이는 지난 2012년 11월 7만6319가구를 기록한 이후 10년2개월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
 
 2022년 1월 미분양 2만1727가구에 비해서는 3.5배 급증했다. 특히 최근 늘어나는 속도가 가파르다.지난해 11월(1만810가구 증가)과 12월(1만80가구) 두 달 연속 1만 가구 넘게 급증한 데 이어 올해 1월 에도 7000가구 넘게 늘어났다. 최근 미분양 증가세를 보면 지난해 9월부터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최근 이처럼 빠르게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는 것은 추가 집값 하락 전망이 확산하는 데다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자 분양을 받으려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미분양 주택은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늘어나는 양상을 보인다. 지난달 수도권 미분양 물량은 1만2257가구로 전월 대비 10.7%(1181가구) 증가했고, 지방도 6만3102가구로 전월 대비 10.6%(6030가구) 늘었다.
 
서울에선 지난 1월 기준 미분양 주택이 996가구로 전월 대비 0.2%(2가구) 늘었고, 인천은 3209가구로 28.7%(715가구) 급증했다. 경기 역시 8052가구로 6.1%(464가구) 증가했다.지방에서는 전북(62.1%·1566가구), 충북(35.6%·1149가구), 강원(34.3%·908가구), 경북(20.2%·1547가구) 등의 미분양이 한 달 사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분양 규모가 가장 많은 대구는 지난달 말 기준 1만3565가구로 한달 사이 0.9%(120가구) 더 늘어났다.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도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1월 말 전국 기준으로 7546가구로 전달 7518가구에 비해 0.4%(28가구) 늘어났다.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50% 붕괴 초읽기 강남3구.용산구 등 40%대최근 전셋값이 크게 하락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 대비 전세가 비율(전세가율) 50% 붕괴가 임박했다.

 

지난달 대대적인 규제지역 해제에도 불구하고 고금리와 대출 규제 속에 전세를 끼고 집을 구입하는 '갭투자' 환경은 더욱 나빠진 셈이다.뉴스와 KB국민은행에 따르면 2월 현재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1.2%로 지난해 11월(53.9%)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했다.KB는 작년 11월부터 종전 152개 지역 표본 조사에서 전수 조(240여개 지역)로 대상을 확대하면서 시계열이 달라졌다.마지막 표본 조사때인 지난해 10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4.7%로, 단순 수치만 비교하면 이달이 지난 2012년 1월(51.2%) 이후 11년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서울 규제지역의 전세가율이 일제히 50% 밑으로 하락했다.올해 전반적으로 보면 지난해보다 많은 물량 공급이 예고돼 있기에 전세 약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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