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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새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는 얼마?

by 부자 하므니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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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새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는 얼마?

참치가 3억5000만원,아파트 전세가보다 비싸다.일본 첫 참치 경매 212㎏ 참치 3억5천만원 낙찰

                                                                참치 3억 5천만원 낙찰  

일본 도쿄의 수산물 도매시장 도요스에서 참치 구매 희망자들이 경매를 앞둔 참치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열린 올해 첫 참치 경매에서 212㎏짜리 아오모리산 참다랑어가 3천604만 엔(약 3억5천만 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27만 달러 참치 일본 도쿄의 수산물 도매시장 도요스.

새해 첫 참치를 사기 위한 경매가 한창인데요.

분주하게 울리는 종소리 가운데 참다랑어 한 마리가 3천604만 엔, 약 3억 5천만 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아오모리현 오오마에서 잡은 212㎏짜리 참다랑어.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가격입니다.

코로나19로 그간 참치 가격이 하락하다가 이번에 가장 비싼 값에 팔린 겁니다.

낙찰에 성공한 스시점 대표는 첫 경매에서 최고가 참치를 가져가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네요.

올해 첫 참치 경매가 열려 참다랑어가 3604만 엔(약 3억 5000만 원)에 낙찰됐다. 최고가를 경신했다.

공영 NHK 등에 따르면 이날 첫 참치 경매에서 최고가로 낙찰된 참다랑어는 아오모리(青森)현 오오마(大間港)항에서 어획된 것이다. 무게는 212㎏이다.

도요스 시장에서는 매년 첫 참치 경매가 주목을 받는다. 올해 최고가 참다랑어는 지난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 1688만 엔의 약 2.1배에 달한다.


이웃 일본 도쿄의 수산물 도매시장인 도요스(豊洲)에서 5일 열린 올해 첫 참치 경매에서 212㎏짜리 일본 아오모리(靑森)산 참다랑어가 3604만엔(약 3억5000만원)에 낙찰돼 올해 최고가를 기록했다.

5일 지지(時事) 통신에 따르면 도요스 시장에서 올해 처음 진행된 참다랑어 경매에서는 아오모리산 참다랑어가 3604만 엔에 팔렸다. 이는 도요스 시장의 지난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 1688만 엔의 2.1배이지만, 2019년에 기록한 역대 최고가 3억 3360만엔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이다.

 

바닥에 줄지어 있는 커다란 참치들과 우렁찬 경매사들의 목소리로 새벽부터 활기가 넘치는 이곳!일본에서 도쿄의 부엌이라고 불리는 수산물 도매시장 도요스 입니다.

이곳에서 열린 올해 첫 참치 경매에서 212kg짜리 일본 아오모리산 참다랑어가 3,604만엔, 우리 돈으로 약 3억 5천만 원에 낙찰 됐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해 최고 낙찰가보다 2.1배 높고 역대 6위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도요스 시장의 새해 첫 참치 경매는 이곳을 대표하는 볼거리이자 올 한 해 일본 경제를 점치는 행사이기도 한데요.

2019년에는 참치 한 마리가 무려 3억 3,360만엔, 당시 환율로 34억 원에 팔리기도 했다고 지난 2년간은 코로나 19 여파로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고 하네요.

올해는 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는데, 현지 언론들은 외식 산업 부활에 대한 기대가 담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참치 한마리가 아파트 한체 값 이라니 세상에 이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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