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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새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는 얼마?
참치가 3억5000만원,아파트 전세가보다 비싸다.일본 첫 참치 경매 212㎏ 참치 3억5천만원 낙찰
참치 3억 5천만원 낙찰
일본 도쿄의 수산물 도매시장 도요스에서 참치 구매 희망자들이 경매를 앞둔 참치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열린 올해 첫 참치 경매에서 212㎏짜리 아오모리산 참다랑어가 3천604만 엔(약 3억5천만 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27만 달러 참치 일본 도쿄의 수산물 도매시장 도요스.
새해 첫 참치를 사기 위한 경매가 한창인데요.
분주하게 울리는 종소리 가운데 참다랑어 한 마리가 3천604만 엔, 약 3억 5천만 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아오모리현 오오마에서 잡은 212㎏짜리 참다랑어.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가격입니다.
코로나19로 그간 참치 가격이 하락하다가 이번에 가장 비싼 값에 팔린 겁니다.
낙찰에 성공한 스시점 대표는 첫 경매에서 최고가 참치를 가져가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네요.
올해 첫 참치 경매가 열려 참다랑어가 3604만 엔(약 3억 5000만 원)에 낙찰됐다. 최고가를 경신했다.
공영 NHK 등에 따르면 이날 첫 참치 경매에서 최고가로 낙찰된 참다랑어는 아오모리(青森)현 오오마(大間港)항에서 어획된 것이다. 무게는 212㎏이다.
도요스 시장에서는 매년 첫 참치 경매가 주목을 받는다. 올해 최고가 참다랑어는 지난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 1688만 엔의 약 2.1배에 달한다.
이웃 일본 도쿄의 수산물 도매시장인 도요스(豊洲)에서 5일 열린 올해 첫 참치 경매에서 212㎏짜리 일본 아오모리(靑森)산 참다랑어가 3604만엔(약 3억5000만원)에 낙찰돼 올해 최고가를 기록했다.
5일 지지(時事) 통신에 따르면 도요스 시장에서 올해 처음 진행된 참다랑어 경매에서는 아오모리산 참다랑어가 3604만 엔에 팔렸다. 이는 도요스 시장의 지난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 1688만 엔의 2.1배이지만, 2019년에 기록한 역대 최고가 3억 3360만엔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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