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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자랑스런 태극전사 16강 김흥국 자축 삭발식
월드컵 자랑스런 태극전사 16강 자랑스럽습니다. 8강, 4강 계속 들이대야죠.손흥민이는 부상투혼, 김흥국이는 삭발 투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파이팅입니다.!!!
월드컵 가수 김흥국이 강 추위 속 삭발투혼으로 월드컵 16강 열기를 더 뜨겁게 달구고 있다.김흥국은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남문 계단 아래에서 공개 삭발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16강 진출 축하와 8강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았다.
전날 김흥국의 삭발 소식이 알려지면서 축구팬들 사이에 태극전사들의 희망은 흥궈신 뿐 역시 김흥국 김흥국을 16강전 응원단장으로 카타르에 보내자 8강에 오르면 해병대 정신으로 얼음 한강에 입수 등의 응원과 격려가 쏟아졌다.
삭발식은 취재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김흥국은 삭발 직후 가나에 패한 뒤 모두가 16강을 불가능이라고 말할 때 16강 갈 수 있다고 자신했다. 오늘 삭발은 제가 장담한 말에 대한 약속이다. 약속이란 지켜야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30년간 월드컵 경기라면 세계 어디든 자비를 들여서라도 달려가 응원했다면서 올해는 형편이 여의치 않아 가지 못했지만 16강을 뛰어넘으면 8강전은 자비를 들여서라도 현지에 달려가 응원겠다고 새로운 공약을 내걸었다.
김흥국은 연예계 대표 축구 마니아로 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한번도 빠뜨리지 않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축구경기 원정 응원을 다녔다고 합니다.
94년 미국월드컵 응원을 다녀온 뒤엔 2002 월드컵 한국 유치를 기원하며 월드컵 유치 모임을 만들고 월드컵 홈페이지까지 만들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펼쳤다. 자신은 무려 5시간동안 2002배를 하기도 했다.
한국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2-1 역전승의 드라마를 썼다. 12월 6일 새벽 브라질과 16강 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월드컵 응원하는 김흥국 가수
월드컵 우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들의 또한번의 기적을 기대 합니다.~~~
오 필승 코리아! 오 필승 코리아 ! 오 필승 코리아! 대 ~ 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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